작가: 징지엔 (京见)
작가 웨이보: @京见 的个人主页 - 微博
번역가의 말:
안녕하세요~! 이번 블로그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번역가 입니다!!
저는 주로 중국 만화를 번역하지만 의뢰가 들어온다면 영어도 충분히 번역합니다ㅎㅎ (물론 제가 마음에 든다는 전제 하에...마음에 드는 서구권 만화가 영 없어요 생기면 알려주기? ㅇ^<)
알다시피 이 만화 이름은 '소금친구', 중국 발음으로 '옌요우 (盐友)' 인데요, 궁금하면 위에 올려놓은 작가 웨이보에 들어가 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
https://blog.naver.com/jo_minjeong 여기에도 1화부터 번역한 내용들이 있으니 들어가서 보셔도 좋겠군요 (이참에 저도 구독자 올려보자구요 야망 가득)
다음 담당자 반응:
다음에서 네이버를 홍보하는 패기
하지만! 구독자가 생긴다는 전제 하에~ 만약 네이버에 더 이상 생기지 않는다면 수요가 없다고 판단하고 블로그 챌린지만 짧게 하다 접겠습니다 ^ㅎ^
잡담은 그만하고 짧은 알타리 지식 타임!
*물론 저도 공부해보고 쓰는 거지만 어디까지나 추측이며 확정된 정보는 아니니 적당히 거르면서 들으세요 주변에 현지인이 있다면 물어보는 거 추천!
44화에서 나오는 금발의 이름은 '통양', 흑발의 이름은 '샤오전' 인데요
여기에서 통양이 샤오전에게 자신의 우산을 돌려받기 꺼려하죠?
물론 우산을 돌려받음으로서 서로 볼 일이 끝나게 될 거라는 두려움도 있지만 발음유희의 두려움도 '아마'~! 있을 겁니다 중국에서 '우산' 은 '위싼 (雨伞)' 이라고 발음해요, 이 '싼' 은 '흩어질 산 (散)' 이랑 발음이 비슷한데요
"끝나다", "인연이 흩어지다" 이라는 의미처럼 느껴져 꺼려한 걸 수도 있습니다
우리가 4층을 'F' 로 표현한 것과 같습니다
하지만 현재는 4층을 F로 표현하는 건물이 사라져가는 것처럼 그저 구설일 뿐이니 알타리 지식 정도로만 알아주세요
웃긴 짤로 마무리하며~ 다음 번역 만화 열심히 번역해서 들고 오겠습니다
다음에 봐요!